줄거리 :
마침내 몇 달에 걸쳐 위기의 주부들 모든 시즌을 보았다. 10년 이상 전의 줌마 드라마인데 매우 재미있었다. 주부라면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, 막찬으로 깔끔하고 감동적으로 잘 표현했다. 드라마는 언제나 1화에서 자살한 메리 앨리스 영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나레이션으로... 시즌 5 에피소드 15_ 살아가는 이유 위기의 주부들 시즌5는 특히 이디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린다. 창고에서 수잔과 나눈 대화, 가비와의 운동 등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다. 앞으로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알고 보니 괜히 그동안 욕한게 괜히 더 미안하고... 제가 드디어 위기의 주부들 시즌 1, 4화 대본을 가져왔습니다. 3화 대본 올린게 1월이라 양심이 많이 찔리지만..... 사실 통대본도 아니라 양심이... 이건 딴얘기지만, 대본 작업을 위해 디플 들어가보니 아바타 물의 길 영화가 올라왔더라고요. 저처럼 상영관에서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면 좋을... 그리고 마지막에 카일에게 못되게 굴던 사람이 '내가 너의 형이다 (또는 아빠다)'이러면서 끝났는데, 다음 시즌이 안 나왔다. (너무해. ㅠ) 그 이후 처음으로 정주행 완료한 미드가 바로 '위기의 주부들'이다.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에 가입했는데, 드라마나 영화도 잘 안 보는데 가입은 했고... 시즌5 11화.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. 출퇴근 1시간 반정도하면서 보는 미드. 카를로스가 시력을 되찾으며 직업을 다시 구한다. 맹인시절... make a real money..look after family last 5 years. 뭔가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일까? 내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라고 정확히 생각했다. 며칠전. 하기 싫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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